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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여야 4당 대표와 오찬회동 마무리


약 115분 간 한반도 주변 정세, 국내 정치 등 논의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4당 대표와의 오찬 회동을 마쳤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15분간 진행된 이날 오찬 회동에서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나 회동을 열었다. 불참 의사를 밝혔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대표 초청 회동에 참석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여야 4당 대표에게 한미 정상회담 등 미국 순방과 G20 정상회담 등 해외 순방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은 약 115분간 진행됐고, 1시 25분 경 마무리됐다. 대통령과 각 당 대표들의 회동에서는 최근 최대 이슈인 일자리 추경과 정부조직개편안 처리 문제, 인사 문제 등에 대해 논의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최근 청와대에서 연일 발견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문건등에 대해서도 논란이 될 전망이다.

채송무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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