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이 클라우드 서비스 '엘클라우드' 파트너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엘클라우드는 롯데의 클라우드 브랜드로 서비스형 인프라(IaaS)·플랫폼(PaaS)·소프트웨어(SaaS)를 포함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간담회에서 엘클라우드 포털,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등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와 사물인터넷(IoT)·모바일 플랫폼을 소개하고, 고객 도입 사례를 공유했다.
또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하고 파트너사와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논의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간담회에는 27개사 주요 임원과 담당자 46명이 참석했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파트너사 간담회를 통해 리셀러와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동반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앞서 오라클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김국배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