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국내외에서 실시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참가자가 20만명을 돌파한 20만730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미래에셋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크게 국내장학생, 해외교환장학생, 글로벌투자전문가 등 장학사업과 글로벌리더대장정, 스쿨투어, 경제교실 등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국내장학생 2천532명, 해외교환장학생 4천17명, 글로벌투자전문가 122명 등 6천671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고, 글로벌리더대장정 등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스쿨투어 및 경제교실 등 경제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도 19만명을 넘어섰다.
미래에셋그룹은 2012년 7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교육기부에 동참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인재육성 사업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1월에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제1회 교육기부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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