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11조 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치고 의전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추경안의 구체적 내용으로 ▲청년 우선순위 공무원 1만 2천 명 증원 등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및 취업·창업 지원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 축소 ▲육아휴직 급여 인상 및 국·공립 어린이집 신설 ▲전국 초등학교 미세먼지 측정 자치 설치 ▲노인 일자리 창출 ▲치매안심센터 증설 ▲낙후 주거환경 개선 ▲지자체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지원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국회사진취재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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