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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헤픈 세일' 마지막…'MD 어디갔니' 영상 화제


"세일 기간 동안 SNS에 다양한 콘텐츠 소개…재미↑"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올리브영이 '헤픈 세일(What Happened?)' 마지막 날인 7일 공개한 영상이 30분 만에 조회수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실제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의 바람을 담은 유쾌한 내용으로 제작돼 재미를 더했다. 영상에는 세일 기간 내내 일만 하다가 쇼핑을 하지 못한 워커홀릭 MD가 세일 마지막 날 만큼은 놓치지 않기 위해 쉴 새 없이 일하고 매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담았다.

올리브영은 이번 세일 기간 동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매일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였다.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는 카드뉴스와 영상, 쇼핑 유형 심리테스트, 통장 루팡 아이템 공개 등의 이색적인 콘텐츠가 특히 인기를 끌었다고 올리브영은 설명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마지막 날까지 세일의 혜택을 놓치지 말라는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해당 영상을 기획했다"며 "역대 초특가 행사로 마련한 헤픈 세일의 마지막 날 '탕진의 재미'를 마음껏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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