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6일 오후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을 참관하며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문 후보는 26일 새벽 경북 성주군에 기습 배치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해 "대선을 앞두고 지금 정부에서 무리하게 강행할 일은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사드 배치에 대한 제 입장은 변함없다. 마지막 결정은 다음 정부로 넘겼어야 한다"고 말했다.
/포천=국회사진취재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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