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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멤버십, '뽀로로파크' 4인까지 30% 할인


업계 첫 제휴…테마파크 입장료 할인 등 멤버십 혜택 확대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KT(대표 황창규)가 '뽀로로파크', '아쿠아플라넷'과 협력해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뽀로로파크와 통신사 최초로 제휴를 맺고,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 KT 멤버십 고객은 전국 모든 뽀로로파크에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입장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는 올레 tv에서도 유료 콘텐츠인 '뽀로로와 친구들'을 50% 할인된 가격에 시청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2주간 올레 tv에서 진행한다.

또 아쿠아플라넷 전국 4개 매장에서 본인 포함 4인까지 입장권을 15%(여수점은 10%) 할인, 특히 63점과 일산점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오픈 기념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이외에도 인터파크 도서와 함께 '영유아 도서 두 배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대 20%의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 KT 멤버십의 무료 응모 혜택인 '득템프리'에서는 4월 아이템으로 '인디언 티피 텐트'를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증정한다.

더불어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의 4월 문화혜택으로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시 최대 50%할인(월요일관람권 50% 할인, 일반관람권 4천원 할인)도 진행 중이다.

임채환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상무는 "2017년 초부터 초중고 졸업생 대상 '졸업축하포인트' 제공 및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혼자쓰는 멤버십'을 강화한 데 이어 이번 달에는 어린이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양태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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