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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대한건설협회,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민간투자사업 수요 발굴·활성화 위해 긴밀히 협력

[아이뉴스24 이혜경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과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민간투자사업 발전을 위해 1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 기관은 민간투자사업 수요 발굴·활성화를 위해 건협 회원사의 민간투자사업 진출에 대한 금융컨설팅, 민간투자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정책제안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신보는 지난 1995년부터 사회간접자본(SOC)보증을 통해 민간투자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했으며 건협은 7천200여 건설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건협 회원 건설사의 민간투자사업 진출이 확대되고, 장기적으로는 건설산업 발전과 국가 인프라 개선 및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 간 실무협의회 개최,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민간투자사업이 활성화할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혜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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