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4월 첫째 주(4월 3일~4월 8일) 청약물량은 11곳 6천686가구다. 4월 분양시장 성수기가 되면서 분양물량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1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모델하우스는 모두 6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곳, 당첨자 계약은 15곳이다.
◆청약 단지
4월 1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1곳이다.
4월 4일(월)에 2곳에서 청약접수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984에 짓는 국민임대주택 순천선평 3단지를 4일 공급한다. 전용면적 26~46㎡ 536가구.
서순천IC 및 순천IC가 인근에 있어 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고, 국도17호선을 통해 순천시내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옆에 동천이 흐르고 동천수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4월 5일(수)에는 4곳에서 청약접수를 한다.
제일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고덕국제신도시 A17블록에 짓는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을 5일 분양한다. 전용 84~99㎡ 1천22가구.
지하철1호선 서정리역이 가깝고, 수서발 고속철도(SRT) 지제역, 평택~화성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세계최대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들어서는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인근에 초중고교 부지가 있고 중심상업지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태영건설과 효성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석전1구역을 재개발하는 메트로시티 석전을 5일 분양한다. 38~101㎡ 총 1천763가구 중 일반분양은 51~101㎡ 1천19가구.
KTX마산역과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과 북성초·석조초·무학여중·무학여고·한일여고 등 학교시설이 풍부하다.
4월 6일(목)에 4곳에서 청약접수를 한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지구 A15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를 6일 분양한다. 66~894㎡ 1천566가구.
양주에서 구리를 잇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6월 개통된다. 서울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7호선 연장사업도 기본계획 수립중에 있다. 단지 옆에 초중고교 부지가 있고, 대규모 근린공원과 호수공원, 독바위 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4월 7일(금)에 1곳에서 청약접수를 한다.
삼호는 인천시 남구 용현동 665-19에 짓는 주거용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을 7일 분양한다. 19~79㎡ 848실.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4월 첫째 주에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는 6곳이다. 모두 4월 7일(금) 오픈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오피스텔) ▲대구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양산 금호리첸시아 ▲신진주역 시티프라디움 ▲제주행정타운 파미르파크(오피스텔) 등 6곳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당첨자 발표 단지
4월 1주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9곳이다.
4월 4일(화)에는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오피스텔) ▲해남 정하에코하임(민간임대) 등 2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5일(수)에는 ▲청주 행정타운 코아루 휴티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A1블록) ▲제주 일이삼타운 등 3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6일(목)에는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청주 흥덕파크자이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서귀포시 아이진 베라뷰 대정 등 4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 단지
4월 첫 주에는 당첨자 계약 단지가 모두 15곳이다.
4월 3일(월)에는 광주 용봉 신안 고운하이플러스(뉴스테이) 1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4일(화)에도 ▲송파 오금지구 1단지(국민임대) ▲위례신도시 A1-10블록(국민임대) ▲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동해 KD아람채 ▲보령 명촌지구 금성백조예미지(B3블록) 등 6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5일(수)에도 ▲가양모듈러(행복주택)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3차(공공임대·분납임대) ▲기흥 힉스유타워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오피스텔) ▲광주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 ▲광주 무등산 광신프로그레스 ▲해남 정하에코하임(민간임대) 8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김두탁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