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기자]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삼성전자 판매법인과 협력, 스마트UX 센터(Smart UX Center)탑재 복합기를 위한 원격관리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안드로이드 기반 복합기 운영체제(OS)를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UX 센터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알서포트는 삼성 스마트UX 센터 탑재 복합기에 직원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문제 해결을 도울 수 있는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과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를 개발했다.
삼성 스마트UX 센터와 알서포트의 리모트콜, 리모트뷰는 이미 전 세계 46개국에 선탑재 돼 출시됐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알서포트의 우수한 원격 기술이 삼성전자를 통해 전 세계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리모트콜과 리모트뷰의 비즈니스 모델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북미법인은 지난 28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딜러 초청 행사(NDM)를 열었다. 300여명의 북미지역 솔루션 딜러가 참석한 이 행사에서 알서포트 리모트콜, 리모트뷰가 소개됐다.
유지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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