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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신입·경력 공채 "최고 대우"


사업기획 등 7개 부문 선정…이달 31일까지 접수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2017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오는 31일까지 공개채용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모집분야는 사업기획, 게임사업, 경영지원, 디자인, 운영 등 7개 부문이며 2017년 8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해 학력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이달 31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팀장 및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리게 된다. 각 전형별 합격자에게는 유선 및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룽투코리아는 중국 룽투게임의 자회사로, 지난해 6월 모바일 게임 '검과마법 포 카카오'를 흥행시킨 바 있다. 최근 '강철소녀' '나선의경계' ‘아이테르: 천공의성' '열혈강호'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공개했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 이사는 "국내·외 유명 지식재산권(IP)에 기반해 글로벌 퍼블리셔로 도약하고 있는 룽투코리아와 함께 성장해 나갈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며 "특히 이번 2017년 상반기 공개 채용은 국내 게임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통해 룽투코리아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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