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데이터 서비스 기업 엔코아는 데이터 과학자를 꿈꾸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엔코아는 '나는 이렇게 데이터 과학자가 되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엔코아는 데이터 분석가, 설계자, 엔지니어 등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공감 토크에는 엔코아의 신입 데이터 컨설턴트 4인이 참가, 데이터 과학자가 되기 위한 여정을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전달한다.
신입 데이터 컨설턴트들은 본인의 입사 준비 과정, 취업을 위해 경험했던 정규 교육 과정, 스터디 활동, 공모전 참가 후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직업으로 데이터 과학자가 꼽히고,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그러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은 정작 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엔코아의 컨설턴트들이 실질적인 공부 방법과 경험담을 공유한다"며 "데이터 관련 직업을 선택하려는 취업준비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코아의 공감토크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라면 누구든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엔코아의 홈페이지 '데이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지은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