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올플래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전문 기업 퓨어스토리지는 고객 대상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배성호 전 넷앱 상무를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배성호 신임 지사장은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고객 관리와 영업을 담당한 20년 경력의 스토리지 업계 전문가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합류 전 한국넷앱과 한국후지쯔에서 국내 주요 제조 대기업, 통신, 금융, 공공 영업을 총괄했다.
앞으로 배성호 지사장은 국내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공식 출시된 고성능 비정형 워크로드를 위한 '플래시블레이드'를 비롯해 퓨어스토리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영업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고객 기반을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하고, 기술 지원과 서비스를 강화한다.
마이클 알프 퓨어스토리지 아태 및 일본지역 부사장은 "배성호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지사의 기반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들을 고용해 퓨어스토리지의 혁신을 전파할 것"이라며 "파트너 생태계와 고객 기반을 확장해 향후 한국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성호 지사장은 "앞으로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지사장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를 고객들이 보다 잘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사업영역과 인력 보강을 통해 파트너와 고객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내부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지은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