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26일 대전동부소방서와 함께 외국인주민의 안전한 대전 생활을 위한 소방 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대전 거주 외국인주민이 한국의 소방 시스템을 이해하고,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을 반영해 심폐소생술(CPR) 교육, 화재 예방 교육, 소방 장비 시연, 소방차 탑승 체험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튀니지, 튀르키예, 아일랜드, 이집트 등 20개국 출신의 외국인주민 3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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