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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인터넷 가입자 60만 돌파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수도권 케이블TV 사업자 딜라이브(대표 김덕일)는 인터넷 가입자 수가 60만 회선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딜라이브 로고. [사진=딜라이브]

딜라이브 측은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한 인터넷 WiFi 등 상품과 딜라이브 안심 홈캠, 안심 도어벨과 같은 홈 AIoT 기반 신규 서비스 출시가 인터넷 가입자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딜라이브에 따르면 지난해 방송과 광랜 이상 인터넷 결합 가입자들 중 약 40%가 UHD 셋톱박스를 선택하는 등 UHD 셋톱박스에 대한 관심과 판매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딜라이브 UHD 셋톱박스의 경우 기존 Full-HD보다 4배 높은 고화질 해상도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기능도 제공한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방송과 인터넷 서비스에서 나타난 긍정적인 시그널이 이러한 활동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2025년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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