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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눈' 내렸다⋯올 겨울 얼마나 올까


지난해보다 26일 빨라

한라산 윗세오름. 올 겨울에는 엘니뇨 영향 등으로 비와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기상청]
한라산 윗세오름. 올 겨울에는 엘니뇨 영향 등으로 비와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기상청]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8일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 경기 등에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서울 관측소에서 첫눈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8일 서울(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첫눈이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내린 서울에서의 첫눈은 지난해(12월 4일)보다 26일 빠르다. 평년(11월 20일)과 비교했을 때는 12일 더 일찍 내린 셈이다.

한라산 윗세오름. 올 겨울에는 엘니뇨 영향 등으로 비와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기상청]
8일 서울에서 올해 첫눈이 관측됐다. [사진=기상청]

올해 우리나라는 엘니뇨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가장 강한 엘니뇨가 예상된다. 엘니뇨는 동태평양 적도 부근의 바다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오르는 현상이다. 남미에서는 폭우, 호주 등에서는 가뭄이 발생한다.

우리나라에는 직접적 영향은 없는데 겨울철에 간접 영향 등으로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내리는 상황을 만든다. 겨울철이라 눈도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종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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