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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페스타] 기타무라 그라비티 공동대표 "신작 11종 준비…글로벌 생태계로 진화"


2027년 라그나로크 25주년 앞두고 '비욘드 라그나로크' 비전 제시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2억5000만 건 돌파…122개 지역 커뮤니티 기반 IP 확장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라그나로크를 하나의 게임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연결되는 글로벌 생태계로 진화시키겠습니다. 현재 11편의 신작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전 세계에 전해드리겠습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그라비티 공동대표는 7일 태국 방콕 엠스피어 몰 내 UOB 라이브홀에서 열린 '라그나로크 페스타 2026' 개막식 환영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2027년 라그나로크 25주년을 앞두고 신작 개발과 글로벌 이용자 기반 확대를 통해 IP(지식재산권)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그라비티 공동대표가 7일 태국 방콕 엠스피어 몰 내 UOB 라이브홀에서 열린 '라그나로크 페스타 2026'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민구 기자]
기타무라 요시노리 그라비티 공동대표가 7일 태국 방콕 엠스피어 몰 내 UOB 라이브홀에서 열린 '라그나로크 페스타 2026'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민구 기자]

라그나로크 페스타 2026은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가 개최하는 글로벌 게임 축제다.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신작 체험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올해는 20종 이상의 라그나로크 타이틀을 소개하고 3개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한다.

기타무라 대표는 라그나로크 IP의 새로운 비전으로 '비욘드 라그나로크(Beyond Ragnarok)'를 제시했다. 기존 게임의 서비스 확대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와 이용자 간 교류를 통해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2027년 라그나로크는 25주년이라는 큰 이정표를 맞이한다”며 “비욘드 라그나로크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라그나로크의 한 단계 더 큰 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IP의 글로벌 성과도 공개했다. 라그나로크 시리즈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2억5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이용자 커뮤니티는 전 세계 122개 지역에 형성돼 있다. 그라비티는 이러한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각 지역의 특성과 이용자 수요에 맞춘 게임을 선보이는 동시에 글로벌 이용자 간 교류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타무라 대표는 “세계 각지에서 이용자 행사와 교류를 통해 라그나로크 커뮤니티를 소중히 여겨왔다”며 “앞으로도 시대와 지역,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 라그나로크 IP를 발전시키고 그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곽민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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