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그라비티는 신작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플러스(PLUS+)'의 국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플러스’국내 CBT 종료 이미지. [사진=그라비티]](https://image.inews24.com/v1/fd9e6efaa5a745.jpg)
라그나로크 온라인 플러스는 그라비티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MMORPG다. 원작과 다른 평행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주요 게임 콘텐츠와 플랫폼별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했으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게임은 이미르의 심장 조각에서 비롯된 소르와 마니 두 세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기존 라그나로크 시리즈보다 어둡고 적대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라그나로크 IP 게임 최초로 진영 선택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용자는 서로 다른 진영을 선택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진영 간 대립을 바탕으로 한 이용자 간 전투(PvP)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편의 기능으로는 자동 사냥과 길라잡이, 자동 물약 사용 등을 적용했다. PC 버전에서는 자동 사냥을 진행하는 동안 게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위젯 기능도 제공한다.
그라비티는 테스트 기간 수집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시스템과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지난 27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발 담당자 질의응답 방송을 열고 게임 관련 건의 사항과 오류 제보 등을 확인했다.
이희수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플러스 사업팀장은 "CBT 기간 동안 보내준 의견을 정식 출시 때 최대한 반영해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평행 세계관과 진영 간 대립 PvP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