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943억원, 영업이익 452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46% 감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I.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https://image.inews24.com/v1/3a6be0b61831cf.jpg)
부문별로 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1조2455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을 기록했다. 폴란드 K9 2차 물량 등 주요 사업 인도 일정의 4분기 집중되고 일부 물량의 2분기 조기 납품 등이 반영된 영향이다.
항공우주 부문은 기어드터보팬(GTF) 엔진 인도 증가에 따른 국제공동개발사업(RSP) 손실 반영으로 매출 6599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한화시스템은 다기능레이다(MFR) 등 방산 매출 증가로 매출 8316억원, 영업이익 99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60% 증가했다.
한화오션은 고수익 상선 비중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 3조4139억원, 영업이익 4857억원으로 각각 13%, 68% 증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3분기는 인도 일정 조정 및 일회성 비용 등 영향을 받았으나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대전사업장은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생산 차질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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