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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원 20% 비었다는 보도 사실과 달라…비공개·파견자 감안해야"


'성남·경기 라인' 인사 지적엔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어"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바라본 청와대 전경. [사진=김성진 기자]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바라본 청와대 전경. [사진=김성진 기자]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청와대가 28일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성남·경기 라인'이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해 대통령비서실 정원의 20%가 여전히 비어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원이 20%가 비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 김 부속실장 등 '성남·경기 라인'이 인사에 관여하고 있다는 내용에는 "청와대 인사는 인사권자인 대통령비서실장에 의해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국가안전보장 및 국가 기능의 안정성 확보와 관련되는 직원은 공개 대상에서 제외했다"며 "대통령비서실에 실제로 근무하는 인원은 비공개된 인원과 각 부처 파견자를 모두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조선일보'는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실이 대통령비서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국가안보실 등 안보·기밀을 다루는 부서를 제외한 대통령비서실 직원이 이번 달 기준 총 357명으로 정원(445명)보다 20% 모자란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인력 부족의 배경으로 '성남·경기 라인'이 마음에 드는 사람만 청와대에 들이고 있다는 민주당 당직자의 발언도 함께 전했다.

/문장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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