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미국 조지아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한인 여성이 빼어난 미모로 현지 남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인 여성 김모 씨. [사진=더 조지아 가제트]](https://image.inews24.com/v1/a22ff3c1272573.jpg)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체포 기록 공개 사이트 '더 조지아 가제트'는 한인 여성 김모 씨의 머그샷과 체포 기록을 공개했다.
기록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음주운전과 과속, 유효기간이 지난 차량 번호판 사용, 차로 변경·방향 지시 의무 위반 등 4개 혐의가 적용됐다.
그러나 사진에서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씨의 외모가 화제가 되면서 현지 남성 누리꾼들의 찬사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을 접한 한 누리꾼은 "내게 보석금을 낼 돈이 있다"고 댓글을 적었으며, 또 다른 누리꾼들도 "나도 있다", "우리 셋이 보석금을 나눠 내면 된다", "내가 그녀를 구하고 싶다" 등 김씨에게 구애하는 댓글을 남겼다. 어떤 누리꾼은 "좋아, 김치라고 말해봐(Ok, say Kim Chi!)"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조지아주 법률에 따르면 음주운전의 경우 초범이라도 300~1000달러(한화 약 40만~130만원)의 벌금이 매겨질 수 있으며, 10일~12개월의 구금형도 선고될 수 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인 경우에는 법률상 최소 24시간의 구금이 적용되며, 유죄판결 시 사회봉사와 음주 운전 예방 교육, 운전면허 정지 등의 처분도 따른다.
다만 현재까지 김 씨는 체포 기록만 공개된 상태로, 유죄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연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관심가질만 한 듯", "배우 천우희 느낌도 난다", "그래도 음주운전은 처벌 받아야 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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