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 속에 주연 배우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보수단체 집회가 열렸다.
![4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영화 '암살자(들)'의 주연 배우 유해진 자택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제작사와 배우를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026.10.4 i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20ab27b836e64.jpg)
4일 신자유연대와 벨라도는 유해진의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성북구 단독주택 앞에서 '암살자(들)' 제작사와 배우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신자유연대는 영화의 상영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제작진과 배우들이 대국민 사과와 재발 방지를 위한 약속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벨라도는 유해진이 이른바 '우파 영화'에도 출연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유해진이 광고 모델인 버거킹·키움증권 등 기업 본사도 찾아 계약 철회를 요구하는 등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50여명이 참석했다.
![4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영화 '암살자(들)'의 주연 배우 유해진 자택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제작사와 배우를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026.10.4 i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c266dab52370e.jpg)
해당 영화는 재일교포 문세광이 쏜 총에 맞아 고(故) 육영수 여사가 사망했다는 정부 공식 발표와는 다른 결론을 암시해 논란이 일었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의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효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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