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DJ DOC 출신 이하늘이 "미칠 것 같다"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다시 언급했다. 이에 한 의원은 "한잔합시다"라고 응수했다.
![[사진=이하늘 유튜브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e11ba8091dd5d.jpg)
27일 이하늘은 유튜브 채널 등에 "한동훈 때문에 미치겠어"라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지금 (더불어)민주당 사람들이 절 잡아먹으려 그래요, 정말. 한동훈이 일타이피예요. 나도 잡고, 민주당 흔들고 분열시키고"라고 말했다.
이에 한 의원은 해당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한잔해요"라고 적었다.
이하늘은 지난 13일에도 야권 인사들의 정치적 경쟁력을 평가하면서 "지금 민주당 쪽에 김민석 당대표든 송영길이든 누가 나와도 지금 한동훈한테 안 될 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그동안 맨날 뚜껑 뚜껑… 그러면서 놀렸는데 나중에 한동훈이 되면 나 X 될 거 같아"라고도 했다.
해당 영상이 화제를 모으자 한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하늘의 발언 장면이 담긴 캡처 사진을 올리면서 "팬입니다 ㅎ.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게시물 배경음악으로는 DJ DOC의 대표곡 'Dance with DOC'를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한 의원의 대응을 두고 당시 이하늘은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웃으며 '팬입니다'라고 받아치니 할 말이 없어진다"며 "판을 바꿀 줄 아는 정말 똑똑하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했다.
/김효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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