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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공연에 이어 포토존까지 논란…서경덕 교수 "일본 정신차려야"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념 공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등장시킨 일본이 이번엔 히데요시를 기념하는 포토존을 설치할 계획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페이스북 [사진=서경덕 페이스북]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페이스북 [사진=서경덕 페이스북]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1일 페이스북에 "일본에 거주하는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줬다"며 "확인해 보니 오는 22일 나고야시 미즈호 공원에서 '무장 역할놀이 포토존'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해당 포토존은 나고야시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앞서 일본은 아시안게임 선수촌 기념 공연에서 임진왜란의 장본인 히데요시를 등장시켜 논란이 됐다. 주최 측은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해명하며 향후 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서 교수는 포토존 논란을 두고 앞선 일본의 사과가 진정성 없는 해명이었다며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갖췄다면 이렇게 도요토미를 또 등장시키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49억 아시아인의 축제 아시안게임을 이용해 전범을 미화하는 일본은 더는 국제 스포츠 행사를 주최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일본은 정신 차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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