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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 도발에 긴급 상황 점검⋯"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대비 태세 만전⋯'즉각 중단' 촉구"

지난 11월 1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인근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2025.11.18 [사진=연합뉴스]
지난 11월 1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인근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2025.11.18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청와대가 20일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8일 만에 감행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했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후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에 이어 또다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우리의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합참은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3시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이후 북한의 추가 발사 도발에 대비해 감시·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아울러 한국·미국·일본 3국은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있다.

유엔은 지난 2006년 대북제재 결의안 1719호를 채택해 북한에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행하지 않도록 요구했다. 2017년 12월에도 결의안 2397호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추가 발사 금지 결정을 재확인했다.

/라창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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