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은 여름철 냉방 사용이 끝난 뒤 시스템에어컨을 점검하고 세척하는 '애프터케어(After-care)' 수요가 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의 자회사 하이엠솔루텍 직원들이 수능 시험장 에어컨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LG전자]](https://image.inews24.com/v1/ed40d620c7c8a5.jpg)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9월 시스템에어컨 세척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 세척 서비스 이용은 2023년보다 약 48% 증가했다.
특히 고객이 필요성을 느껴 직접 신청한 세척 서비스는 같은 기간 약 73% 늘었다.
시스템에어컨은 여름철 장시간 가동하면서 열교환기와 송풍팬, 드레인팬 등 내부 부품에 먼지와 오염물질이 쌓일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냄새가 발생하거나 냉난방 효율이 저하될 수 있다.
하이엠솔루텍은 냉방철 이후 내부 상태를 점검하고 다음 사용에 대비하려는 관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유광열 하이엠솔루텍 대표는 "장시간 사용한 시스템에어컨의 상태를 점검하고 세척하려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전문적인 세척과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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