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의 조카이자 김남호 DB그룹 명예회장의 사촌인 김병은 DB손해보험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7일 DB손보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최근 경영기획실장에 선임됐다. 김 부사장은 2021년 법인마케팅 담당으로 임원에 오른 후 2022년 상무로 승진했다.
![. [사진=DB손해보험]](https://image.inews24.com/v1/77783ad5769c65.jpg)
김 부사장은 1976년생으로 DB손보에서 개인·법인영업과 경영관리 등 주요 업무를 거쳤다. 앞으로는 주식·사채 발행을 비롯해 이사회 지배구조와 내부규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조직관리, 정보기술(IT) 운영관리 등 회사 전반의 주요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한다.
일각에서는 김 부사장이 핵심 보직에 오른 만큼 경영 수업이 본격화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한편 이번 인사는 박제광 전 DB손보 경영기획실장이 DB생명 신임 대표로 내정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박 신임 대표는 2022년 12월부터 DB손보 경영기획실장을 맡아왔다. 이달 16일 DB생명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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