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지난 주말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에서 10대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장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1aad72460c1fb.jpg)
A씨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지난 5일 오후 4시 30분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10대 여성 2명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시민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검거 당시 A씨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장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6a637baaa4c8a.jpg)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A씨의 여죄 여부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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