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남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당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6.9.4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edc4e11949a98.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KTX·SRT 고속철도 통합 운영과 관련해 '국민 편익'이 늘어났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4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운영이 효율화돼서 차량 배차가 증편되고, 운임이 저렴해지면서 국민의 편익이 늘어나는 대단히 거대한 사업이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국무총리로서 국무회의에 참여할 때, 대통령께서 이 문제를 국토부 장관께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당부를 공식적·비공식적으로 대여섯 번 제가 말씀드린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평상시라면 가능하기 어려운 정도의 속도로 (통합이) 진행됐다"며 "국민 여러분께 이 상황의 진전을 잘 아실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전날 공공기관 통폐합과 지역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01년 5개사로 쪼개졌던 한국전력 산하 발전공기업은 25년 만에 하나로 합쳐졌고, 고속철도 운영 역시 하나로 묶어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역시 올해 4분기 중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박수현 충남지사께서 지난번 전당대회 중에 만났을 때, 내포신도시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5개사 통합 본사의 충남 유치 등 여러 가지 제언을 주셨다"며 "저희가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발표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기능 개혁 방안을 저희가 이제 하나하나 실제 잘 될 수 있도록 속도도 빨리하고, 또 이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이전 기관의 직원들과 또 이전될 지역의 주민들이 다 상생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저희 당이 찾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라창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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