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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4개 부러져"⋯강남 한복판서 여성 무차별 폭행, 얼굴에 발길질까지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MBN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시 강남구 한 식당 앞에서 20대 남성 A씨가 길가에서 한 남성을 폭행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해당 범행 장면 폐쇄회로(CC)TV. [사진=MBN 보도화면 캡처]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해당 범행 장면 폐쇄회로(CC)TV. [사진=MBN 보도화면 캡처]

당시 길을 지나던 여성 B씨와 남성 C씨가 이 같은 장면을 보고 A씨를 제지했으나 A씨는 B씨와 C씨를 향해서도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

특히 그는 B씨가 뒤로 밀려나는데도 주먹을 계속 휘둘렀으며 폭행 당한 B씨가 길에 주저앉아 그를 향해 발길질을 가하기도 했다. 이 같은 장면은 인근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로 인해 B씨는 치아 4개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해당 범행 장면 폐쇄회로(CC)TV. [사진=MBN 보도화면 캡처]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해당 범행 장면 폐쇄회로(CC)TV. [사진=MBN 보도화면 캡처]

B씨는 MBN에 "폭행을 하고 있길래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말리다가 이렇게 됐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상해 혐의로 체포한 뒤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동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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