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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경쟁률' 스카이랩스, 코스닥 입성⋯네오사피엔스 수요예측 [IPO 돋보기]


일반 공모 경쟁률 '2.9대 1' 기록, 올해 최저 수준
공모가도 밴드 최하단 대비 23%↓⋯내달 4일 상장
소비재 전문기업 와이즈플래닛컴퍼니도 수요예측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이번 주(8월31일~9월4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스카이랩스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올해 최저 일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상장일 주가 흐름에 이목이 쏠린다. 네오사피엔스와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IPO [사진=챗GPT ]
IPO [사진=챗GPT ]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카이랩스는 다음 달 4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총 200만주를 공모한다. 앞선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3000원~1만6000원) 최하단 대비 23% 낮은 1만원으로 확정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 금액은 약 200억원 수준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874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다.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했다. 경쟁률은 약 2.9대 1로 올해 가장 낮은 수치다. 일반 청약 경쟁률이 3대 1 수준을 밑돈 건 지난해 2월 오름테라퓨틱(2.11대 1) 이후 두 번째다. 미지근했던 청약 열기가 상장 당일 주가 부진으로도 이어질 지 주목된다.

2015년 설립된 스카이랩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 전문기업이다. 의료용 24시간 혈압 측정기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와 개인용 건강관리 기기 '카트 온(CART ON)', 연속 혈압 모니터링 솔루션 '카트 비피(CART BP)' 등을 주요 제품군으로 보유 중이다.

이번 주 수요예측을 실시하는 기업은 총 두 곳이다. AI 기반 미디어 및 오디오 기술 기업 네오사피엔스가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회사는 텍스트 입력 시 사람 목소리를 구현하는 생성형 AI 음성 솔루션 플랫폼 '타입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네오사피에스는 총 26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3800~1만5800원, 공모 규모는 약 276억~316억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767억원 수준이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소비재 전문기업인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1만2000원이다. 공모 금액은 160억~192억원이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제품 기획부터 마케팅·판매·고객관리까지 가능한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필터 샤워기 '닥터피엘', 토퍼·매트리스 브랜드 '누잠' 등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성진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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