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영화 '록키 호러 픽쳐 쇼'로 이름을 알린 영국 배우 팀 커리가 별세했다. 향년 80세.
![팀 커리. [사진=AP/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e8e37957683b0b.jpg)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커리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졌다.
커리는 2012년 뇌졸중을 겪은 뒤 오랜 기간 휠체어를 사용해왔다.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난 커리는 버밍엄대를 졸업한 뒤 런던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뮤지컬 ‘헤어’ 등에 출연했다.
대표작은 1975년 영화 '록키 호러 픽쳐 쇼'다. 커리는 여장 과학자 프랭크-N-퍼터 박사 역을 맡았다.
그는 1973년 원작 뮤지컬 초연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았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브로드웨이 무대에도 올랐다.
1985년 영화 '클루'에서는 집사 역으로 출연했다. 1990년 스티븐 킹 원작 드라마 '잇'에서는 광대 페니와이즈를 연기했다.
이 밖에도 '나 홀로 집에2', '삼총사', '미녀 삼총사' 등에 출연했다. 가수와 성우로도 활동했다.
/정승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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