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충남 천안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삿짐 사다리가 넘어져 7세 어린이가 중상을 입었다.
26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8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삿짐 사다리차가 옆으로 전도됐다.
![충남 천안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삿짐 사다리가 넘어져 7세 어린이가 중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충남소방본부]](https://image.inews24.com/v1/4e079a828918e8.jpg)
당시 사다리차는 이사 작업을 위해 사다리를 길게 펼친 상태로 넘어져 아파트 단지 놀이터를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해 당시 놀이터에 있던 7세 어린이가 사다리에 깔렸다.
"아이가 사다리에 깔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심정지 상태의 어린이에게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충남 천안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삿짐 사다리가 넘어져 7세 어린이가 중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충남소방본부]](https://image.inews24.com/v1/ecfd2118753c0f.jpg)
해당 어린이는 이 과정에서 호흡이 돌아왔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현재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사다리차 운전자, 현장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 여부 등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김동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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