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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건설, 8% '급등'⋯하반기 '원전 역량' 부각


KB증권 "북미 원전수요 확대 기대감⋯호재 맞물려"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현대건설이 장 초반 10% 가까이 오르고 있다. 올 하반기 북미 신규 원전이 확대되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에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날 오전 9시 4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100원(8.62%) 오른 11만4700원을 가리키고 있다.

현대건설 CI.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CI.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의 원전 건설 역량이 올 하반기 다시 주목받을 것이란 전망에 매수세가 급격히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건설을 섹터 내 최선호주로 꼽고, 목표주가 17만원을 제시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 175억달러 공급망 대출(Supply Chain Loan) 지원 결정에 따라 하반기부터 미국 전력사업자들의 신규 원전 추진 선언이 기대된다"며 "현대건설의 핵심 파트너인 홀텍의 IPO(기업공개), 팰리세이드 원전 재가동, SMR(소형모듈원자로) 착공이 맞물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중에 한국의 미국 원전 산업 투자 윤곽 역시 드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진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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