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대전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영상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58762a0ffe492.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출범을 앞두고 당 내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영상 축사를 통해 "그동안 민주당 답게 치열하게 토론하고 경쟁했지만 오늘부터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다시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우리 민주당은 하나 일 때 가장 강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그동안 위기의 순간마다 당원들의 헌신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며 "더 나은 나라를 바라는 저마다의 절박한 마음이 있기에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성장과 도약을 이끌 더 강하고 유능한 정당으로 나아갈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년 간 여러 위기의 파고 속에서 우리는 오히려 대한민국의 잠재력과 가능성, 큰 기회를 확인했다"며 "올해는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담대 한 꿈이 시작된 해로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또 "세계가 꼭 필요로 하는 필수 국가, 국민과 모든 지역이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산업 강국, 국민이 주인이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국민들과 함께 거침없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같은 뜻을 품고 같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동지,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는 민주당의 유능하고 강한 지도부 여러분을 믿는다"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하나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조정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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