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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도수치료 관리 급여 전환에 청구액 4만원대 감소"


"쿠팡 물류창고 화재 순 손해액 150억원 예상"

[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도수치료의 관리 급여 전환 후 13만원대의 청구 금액이 4만원대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2일 컨퍼런스콜에서 "체외 충격파 치료에 대해서도 보험 적용 횟수 규정 가이드라인을 시행한 후 일평균 청구 금액이 줄었다"면서도 "일부 근골격계 치료로의 풍선효과도 관찰됐다"고 밝혔다.

[사진=메리츠화재]
[사진=메리츠화재]

그는 갑상선암 전이 질병 관련한 보험금 지급 증가에 대해 "대법원 판례·감독 당국의 권고에 따라 갑상선 림프절 전이암의 보험금 지급 기준이 일반 암으로 변경되면서 이번 분기 손해율이 증가했다"며 "현재까지 갑상선 전염 관련 보험금 지급액은 292억원으로 손해율 영향도는 약 1.1%포인트(p)"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최근 쿠팡 물류창고 화재 관련 손해 규모에 대해 "전체 보험 가입 금액인 8700억 중 추정 손해액은 약 3400억원으로 보유 손해액은 약 269억원"이라면서도 "재보험에 가입돼 있어 순 손해액은 150억원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 인보험 시장 전망에 대해 "IFRS 17 가정 전반이 정상화되면서 당사의 상품 경쟁력이 개선됐고 채널의 양적 확대와 고능률 설계사 점유비 증가도 이어지고 있다"며 "판매 채널과 상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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