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이재신 SK텔레콤 AI사업개발담당은 5일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인프라 수요 증가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새로운 수요 확대와 공공 및 산업 전반으로 AI 활용이 확장되는 구조적인 변화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중장기적 AI 인프라 수요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빅테크도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지만,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동시에 갖춘 입지는 여전히 제한적"이라며 "이런 측면에서 한국은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수요를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담당은 또 "SK그룹은 AI 인프라 풀스택 자산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 요건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2029년까지 목표로 하는 5GW(기가와트) 규모의 인프라는 고객 수요에 맞춰 유연하고 순차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