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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임 국정과제비서관에 '성남 라인' 김락중


해외언론비서관 이승원 내정
집권 2년차 행정관 등 60여명 승진 인사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바라본 청와대 전경. [사진=김성진 기자]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바라본 청와대 전경. [사진=김성진 기자]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청와대가 이재명 정부 출범 첫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국정과제비서관에 김락중 국정과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해외언론비서관에는 이승원 전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를 발탁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선임행정관은 이날 물러난 한상익 국정과제비서관의 후임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인 출신인 김 선임행정관은 이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함께해 온 이른바 '성남 라인'의 핵심 인사로 꼽힌다.

성남시청 비서관과 경기도청 정책보좌관 등을 거쳤고, 21대 대선 당시에는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전략기획팀 팀장을 맡아 '정책 브레인'으로 통한다.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최성아 해외언론비서관 후임으로 임명된 이 전 교수는 '내일신문'과 '이데일리' 기자 출신 시사평론가로, MBC 라디오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TBS 라디오 '명랑시사 이승원입니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청와대는 지난 24일 행정관 및 행정요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첫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집권 2년 차를 맞이해 고성과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장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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