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fdcc3c4960e4c.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4일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관련해 민주당에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등 민주당 정치인들 범죄를 수사하고 기소한 것'을 '사고 친 것'이라고 한다. 민주당이 왜 이러는지를 보여주는 말이다"라며 "민주당 범죄 눈감아주지 않은 것에 대해 보복하기 위한 사적인 목적으로 살인자 편들고 애꿎은 피해자들 피눈물 나게 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한규 의원 등 보완수사권을 폐지하자는 민주당 의원님들, 비겁하게 자기들이 장악한 안방 법사위에서 자기들끼리 논의하겠다고 숨지 말고, 저와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 국민들 앞에서 공개 토론하길 요청한다"고 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국민들 앞에서 저와 보완수사권이 왜 필요한지, 폐지가 왜 국민 이익에 반하는지 공개적으로 토론하자는 제의를 드린다"며 "많은 방송들이 언제든지 방송해 주겠다고 하니 뒤로 숨지 말고 나서라. 보완수사권을 폐지하겠다고 주장하는 민주당 누구라도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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