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뉴욕비즈니스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뉴욕한국문화원과 다음 달 22일까지 뉴욕에서 한국 피시방 문화를 구현한 ‘K-PC방(Bang)’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뉴욕코리아센터 2층에서 운영 중인 K-PC방.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https://image.inews24.com/v1/7f7ce134f6c26c.jpg)
K-PC방은 뉴욕코리아센터에 입주한 뉴욕한국문화원, 콘진원 뉴욕비즈니스센터,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3개 기관이 주최하는 문화 캠페인 잇츠 타임 포 K-컬처 2026: 이스케이프 더 서머, 다이브 인투 코리아(It’s Time for K-Culture 2026: Escape the Summer, Dive into Korea)의 세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콘텐츠를 한 공간에 모아 선보이는 협업 사업이다. 게임과 영화, 관광과 뷰티 등 다양한 K-콘텐츠를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해 한국의 여름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피서법을 뉴욕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진원은 피시방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고 국내 게임 기업의 북미 지역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K-PC방에서는 컵라면 등 한국의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단순한 게임 체험을 넘어 여름 피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 12대의 컴퓨터와 6대의 모바일 기기를 설치해 다양한 장르의 K-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양환 콘진원 뉴욕비즈니스센터장은 “이번 K-PC방은 뉴욕에서 K-게임과 한국 피시방 문화 체험을 통해 K-콘텐츠의 경쟁력과 다양성을 알리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이번 협업 프로젝트가 국내 게임사의 성공적인 북미 진출을 돕고, 지속적으로 뉴욕에서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토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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