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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체불임금 5월분까지 지급…6월분 332억원 남아"


지난해 12월부터 급여 지급 지연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홈플러스가 5월분까지 체불임금 지급을 완료해 현재 남아 있는 체불액은 6월분 급여 332억원 수준이라고 8일 밝혔다.

서울의 한 홈플러스 직원들이 물건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DB]

홈플러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3월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이후 회생절차가 1년 이상 장기화되면서 운영자금이 부족해 지난해 12월부터 직원 급여를 일부 지연 지급해왔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후 급여 지급이 매월 지연되면서 지난달까지 지연 지급된 급여의 누적 규모는 총 1410억원이다. 다만 이는 지급이 늦어진 금액을 합산한 수치로 현재까지 미지급된 금액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현재 체불액은 6월 급여에 해당하는 332억원만 남은 상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사는 영업 정상화를 위해 상품 대금 지급이 무엇 보다 필요한 상황에서도 직원 급여가 장기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 회생절차 과정에서 직원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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