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친정 방문한 김민석 "통합과 연대가 민주당 전통"


공식 출마 선언 질문엔 "말씀드릴 기회 있을 것"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1일 국회를 찾아 당직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라창현 기자]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1일 국회를 찾아 당직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라창현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우리 당은 전통적으로 통합과 연대와 확장의 삼박자 대통합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와 국회를 잇달아 방문해 당직자들과 국회 복귀 인사를 나눴다. 이날 362일간의 국무총리직을 마친 직후 곧장 친정인 민주당을 찾은 것이다.

그는 국회 본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와 당에 돌아오는 날이기 때문에 제일 먼저 친정인 당부터 들르는 것이 맞다"며 당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오찬 회동에 대해선 "매우 좋은 일이고 자연스럽게 이뤄져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1년 동안 국정 운영으로 워낙 바빴고, 정부 출범 이후 상당 기간 용산에 있었기 때문에 민주 진영의 대통령을 모시기 어려운 여건이 있었던 것 아니겠느냐"라고 했다.

두 대통령이 회동 후 '내부 단합'을 강조한 데 대해선 "전적으로 같은 생각"이라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통령께서 추구해 온 민주당의 기반과 가치를 가지고 승리한 후에 모두의 대통령을 추구해 온 그런 역사와 흐름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당의 통합과 연대, 당 자체의 확장을 하는 것이 맞고 그에 기초해 국민통합까지 하는 것이 맞는다"며 "통합과 연대, 확장은 동시에 추구해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정당과도 우리가 대화나 논쟁할 때도 품격을 갖추는데, 우리 내부에 있어서는 하물며 더 말할 나위가 없지 않겠냐"며 "동지 간의 대화, 토론, 논쟁도 품격을 갖추자는 취지에서 두 분이 평소 갖고 계신 생각을 나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당대표 선거 공식 출마 선언 시기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그는 "오늘 이임했다"며 "그런 부분은 자연스럽게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라창현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친정 방문한 김민석 "통합과 연대가 민주당 전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