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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박관호 의장, 보유 지분 전량 매각…9200억원대 규모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박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 겸 대표가 보유 지분 전량을 중국 자본에 매각한다.

30일 위메이드는 최대 주주인 박관호 의장이 보유한 지분 전량(39.33%)를 9200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인은 네오펄스(NeoPulse Co., Ltd.)로, 알리바바 및 중국 주요 게임 기업들과 관계를 보유한 투자 플랫폼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사진=위메이드]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이번 9200억원의 기업가치는 '전기아이피(ChuanQi IP)' 등 자회사를 통해 입증된 미르의 전설 IP의 중국 내 지속적인 수익 창출력과 가치를 반영한 동시에 AI 접목 및 글로벌 유통 시너지에 따른 미래 성장 잠재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래 게임 시장은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강한 공감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차세대 게임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는 핵심 계기가 될 것이다. 위메이드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AI 기반 게임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 기대에 지속적으로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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