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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 준비 중"


김용범 "맘 카페 포함 다양한 의견 듣겠다"
7월 '종합 부동산 대책' 발표 앞두고 여론 수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부동산 과세를 정상화해야 한다. 보유세와 양도세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필요하고 옳은 방향"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붙은 세금 관련 안내문 모습. 2026.6.21 [사진=연합뉴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부동산 과세를 정상화해야 한다. 보유세와 양도세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필요하고 옳은 방향"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붙은 세금 관련 안내문 모습. 2026.6.21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청와대가 24일 "부동산 정책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국민대토론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이같이 밝히고 "향후 일시와 방법이 정해진 후 공지 예정이며 현재 확정된 구체 사안은 없다"고 했다.

앞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주택공급·세제 등 부동산 정책 방향과 관련해 "정부가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시뮬레이션은 수백 번 하고 있다. 가장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가진 분들, 맘 카페까지도 포함해 정말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공개 토론회도 하는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정책을 결정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가 내달 세제·공급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 대책 발표에 앞서 여론 수렴과 세부 조율을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

김 실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과세를 정상화해야 한다. 보유세와 양도세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필요하고 옳은 방향"이라며 사실상 보유세·양도세 인상 방침을 기정사실화 했다.

/문장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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