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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119구급대원 대상 뇌졸중 대응 전문교육 실시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공동으로 119구급대원·응급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뇌혈관·뇌경색 초기 평가·대응'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응급의료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뇌졸중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이진구 교수가 맡아 △뇌졸중의 정의와 종류 △국내 뇌졸중 발생 현황 △뇌졸중으로 인한 질병 부담과 후유장애 △급성기 치료의 이해 △뇌졸중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 교수는 뇌졸중이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매년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심각한 후유장애를 남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뇌졸중으로 인한 건강수명 감소와 삶의 질 저하 문제를 소개하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전경 [사진=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특히 급성기 뇌졸중 치료에 활용되는 혈전용해술의 원리와 적용 기준을 상세히 설명하며 증상 발생 시 민간요법에 의존하기보다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구급대원은 “뇌졸중의 발생 원인부터 치료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현장에서 환자를 만났을 때 필요한 핵심 지식을 다시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관계자는 “뇌졸중은 환자 개인은 물론 가족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응급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응급의료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책임의료기관 간 협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파주·고양 진료권 내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파주=이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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