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아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8df3aa53f28ff0.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출마 여부가 당원에 달려있다, 국민에 달려있다는 건 한가한 이야기"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1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어떤 당대표 후보자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정치적 욕망이나 길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번 당대표는 이재명 정부 2년 차(를 맡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2년 차, 3년 차 선거가 없는 해(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통해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이끌지 않으면 저는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과 평가를 받기 때문에 그런 엄중한 상황에 대한 자기 인식과 자기 확신이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에 대해선 "머지않은 장래에 판단할 것이다. 누구나 연임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조건이 당헌·당규에 다 있어서 그것을 막거나 하거나를 강제할 수는 없다"면서 "정 대표가 당원과 국민의 뜻에 따라서 본인의 진로 여부를 판단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순방 중 SNS를 통해 메시지를 낸 데 대해선 "여러 가지로 민주당 전체에 대한 얘기일 수도 있고, 또 그중에 이번 선거를 총괄적으로 책임져 왔던 정 대표에 대한 얘기일 수도 있고, 저같이 경기도 선거나 인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했던 사람의 책임에 대한 부분일 수도 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구성원들이 그 문제에 관해서 깊게 생각할 사안"이라며 "정치는 결과로서의 책임을 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책임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는 민주당에 있는 정 대표부터 모든 구성원의 몫"이라고 말했다.
/라창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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