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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외국어교육 워크숍 개최…원어민 교사 협력수업 역량 강화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 및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 연수를 운영했다.

17일 명덕초에서 관내 초·중등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안성 외국어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 간 협력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영어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개수업 참관과 사례 나눔,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수업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참가 교원들은 명덕초등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공개수업을 참관한 뒤 학생 참여를 높이는 영어 수업 운영 방법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의 협력수업 사례, 학교 현장의 업무 노하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성교육지원청 전경 [사진=안성교육지원청]

특히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가 실제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코티칭(Co-Teaching)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수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 참가자들은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학교별 운영 사례와 교육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며 협력적 외국어교육 문화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네트워크 운영을 비롯해 공개수업과 우수사례 공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교 현장의 외국어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우 교육지원청장은 “영어교육의 질은 교사의 전문성과 협력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영어를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실제로 활용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외국어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성=이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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