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성장 성과를 국민과 나누기 위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부터 4주간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액의 20%에 해당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지급 규모가 약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가격 할인 대신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군인·경찰·소방·교정공무원 등 제복공무원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 대상자는 구매액의 30% 수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국군 장병과 군무원, 경찰, 소방, 교정공무원 등 약 70만명 규모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발표한 '5년간 5조원 사회 기여 확대' 계획의 첫 실행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노사합의 타결 이후 상생 및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국민 감사 페스티벌에 이어 추가 사회 기여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현재 협력사 지원을 통한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 및 영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포용적 금융 확대,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육성 및 산학협력 강화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를 생각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