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경찰청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등을 위반한 선거 사범에 대해 특별 수사를 진행한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 18일부터 제주경찰청 및 각 3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며 선거사범에 대한 엄정한 단속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청에 따르면 지방 선거가 치러진 6월 3일까지 확인된 선거 사범은 총 63명(45건)이다.
이 중 10명(9건)에 대해서는 종결 처리했으나, 현재 54명(36건)은 관련 내용을 수사 중이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 등 ▷흑색선전이 32명(5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무원 선거관여 13명(20%) ▷벽보훼손 3명(4.7%) 등 순이었다.
제주경찰은 선거가 마무리 된 4일부터 10월 초까지 4개월간 선거사범 집중 수사기간으로 정해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 등 관련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제주=현창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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