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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배낭 메고 무박2일’ 48시간 유세 나선 신용한


“영동서 단양까지…충북 끝에서 끝까지 살필 것”…새벽시장·골목상권·산업현장 누벼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 도내 전역을 도는 ‘무박 2일’ 강행군을 펼친다.

30일 새벽 4시 청주 동일운수 출근 인사로 시작된 ‘무박 2일 민생 선거운동은 북부권 단양에서 남부권인 영동까지 도내 전역을 종단하는 일정이다.

신용한 후보는 주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청년 밀집지역, 산업현장 등을 중심으로 거리 유세와 시민 간담회, 새벽 인사 등을 이어가며 민심에 다가섰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가 30일 음성 무극시장에서 1박2일 민생투어를 펼치고 있다. [사진=신용한 캠프]

일반적인 주간 유세 중심의 선거운동의 사각지대인 심야와 새벽 시간대 현장 방문이 핵심이다.

신용한 후보는 “충북 곳곳을 다니다 보면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도민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며 “영동에서 단양까지 충북의 끝에서 끝까지 직접 뛰며 도민들의 삶을 확인하고, 그 목소리를 도정에 반드시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또 “지금 충북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청년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 간 격차 역시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 무박 2일 충북 종단 일정은 단순히 많은 일정을 담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충북 전역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지역 균형발전 철학을 담아냈다는 게 신용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설명이다.

신용한 후보는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 기업이 살아나는 충북, 남부권과 북부권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충북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현장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1박2일 민생투어 중인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가 30일 증평역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용한 캠프]
/청주=이용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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